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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식빵으로 러스크 만들어 먹음. 에프가 열일 했네

 요즘 식빵이 먹고 싶어서 모닝 식빵으로 잼도 발라먹고 샌드위치도 해먹고 그랬습니다. 근데 열심히 먹어도 남는건 좀 남더라구요, 고론데!? 남는 식빵을 잘라다가 에어프라이로 돌리면 러스크 쉽게 만들수 있다고 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주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져서 맛있게 먹었거든요. 앞으로도 꼭 식빵 안남아도 이렇게 만들어 먹어볼만 한 거 같아요. 방법이 대충 구워도 아주 만만하고 쉬웠습니다. 재료 손질 식빵과 버터가 있다면 대충 준비끝   식빵을 한 입 크기로 썰어주고 버터는 전자렌지에 넣고 녹여주었습니다. 파슬리 가루도 느낌있게 송송 뿌려주었습니다. 맛에 특별히 관여한다기 보다는 이쁜 느낌으로 뿌렸습니다. 녹였던 버터를 식빵 겉 면에 발라주었습니다. 녹인 버터 냄새가 솔솔 퍼지는게 에프로 구우면 더욱 고소해지겠죠? 에어프라이어 온도는 170도로 앞으로 4분, 뒤로 4분 구워 봤어요. 저희집 에프는 층이 2개인데 윗층이 열기나오는 곳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저렇게 구우니 금방 노릇해지더라구요.  아마 각각 에어프라이어 기기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을거 같은데 170~180도 사이로 앞면 뒷면 4~5분 씩 구우면 좋을것 같아요. 뒤집기 전에 한번 찍어봤는데 이쯤되니 버터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얼른 먹고싶어서 현기증 남 참을성 있게 마저 돌려주고. 완성된 러스크를 식빵에 발라먹었던 잼에 찍어먹어봤습니다. 설탕도 뿌려 드시던데 그냥 먹어도 충분히 고소하고 맛있어서 커피 한 잔 준비해두고 바사삭 맛있게 먹었답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2월1일 정식 발매!



한국 닌텐도에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예판 날짜를 공개했다
2018년 1월5일부터 실시한다고,

예약 조기구매 특전으로 모험 가이드북과 하이랄 맵을 준다고 하니
꽤 나름 신경써서 한글화에 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닌텐도 스위치를 사면서 가장 기대했던 간판 타이틀이기도 하고
각종 매체나 게임부분에서 극찬을 해왔던 게임이기에 이번 젤다 출시에 대한 기대는 그동안 게임 플레이를 하며 기다렸던 어떤 게임보다 더 설레인다.

타이틀과 DL 소장중 어떤걸 선택해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아무래도 타이틀 쪽으로 기울어가는듯. 이번 예약구매 꼭 성공하고 싶다
일정만 틀어지지 말고 제대로 잘 발매되었으면,

출처 http://www.nintendo.co.kr/news/view.php?idx=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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