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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최신 잡글 ⤵

어린이날에 달리는 쿠키런 랜덤챌린지 그래서 1등 선물 Cookie Run

 레전더리 축복은 옵션이 아닌 필수이고, 기본 속도 옵션 받았으니 생명 먹으면 3초 광속 받고 달려주기 1등 각이 안보였으나 의외로 랜덤 쿠키들이 운빨 좋게 걸려 들었고 소다맛을 본 순간 바로 요거로구나. 리트에 리트 끝에 1등 자리 먹음 속도가 빨라서 젤리가 잘 안먹힘, 자력 버프 한 번 나와주었으면 점수 더 올랐을텐데 너무 아쉬울 뿐이고, 그래도 스탬프를 모아서 슈퍼자력 획득 타이밍이 나쁘지 않았다. 어린이날에도 쿠키런 달렸고 1등 선물을 받았다. 도파민 차오르는 쿠키런 오늘도 열심히 달렸다

겨드랑이 주먹밥 선넘네.. 금기 욕구 건드린 발상

 갑자기 화제가 된 겨드랑이 주먹밥. 이름만 들어도 상당히 자극적인 주먹밥이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SCMP) 에서 소개한 이 주먹밥은 여성의 겨드랑이를 이용해 주먹밥을 반죽하고 모양을 만든다고 소개했으며 일반 주먹밥의 10배에 가까운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알렸다. 보라, 뭔가 상당히 기이하면서도 상상력의 나래를 자극하는 그런 골짜기를 지나고 있다. 이런 별미를 먹어본 손님의 평은 '맛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평가' 했다는 데 당연하면서도 어떤 특별한 맛을 기대한 부분에 개인적으로 충격이다.    갑론을박 주먹밥 화제성 소수의 금기를 깬 주먹밥 자체의 화제성에 '위생적으로 만들면 괜찮다' '일반 주먹밥을 먹지 왜' '겨니기리 아니냐' 등등 의견이 분분하다. 홍콩발 보도라는게 충분히 선정적 보도일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뭔가 자극적인 목적에서 충분히 논란을 유도하고 목적을 이뤘다는게 결론이다. 마법진 구루구루라는 만화의 한장면이다. 주먹밥을 겨드랑이로 만드는 장면인데 이것이 겨드랑이 주먹밥의 유래라고 보는 해석도 있다. 모쪼록 이런 화제성이 단발성으로 끝날 경우면 그나마 다행인데, 너도 나도 우후죽순으로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을 먹는다던지 화제성과 선정성에 집중한 기행이 만연하지만 않았으면 한다.

구름 모양이 이상하다 Undulatus Asperatus 악마구름 거친물결구름

  당장 뭔 일 날거 같게 생긴 구름 근데 CG아님  세계기상기구(WMO)와 국제구름도감(ICA)에 2018년 등록 악마구름으로 불리기도. Undulatus Asperatus 거친물결구름 실제로 보면 엄청 오묘할듯 하다

죽기전에 봐야해 - 중국 첸탕강 조수해일이 뭐길래 그래 [귀신 파도]

  사람들이 일부러 모여 파도에 휩쓸린다고? 해마다 7월에서 10월까지 발생하는 조수간만의 차이 때문에 생기는 조수해일 거대한 해일이 첸탕강 강변을 강타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라고.. 중국인이라면 죽기전에 한 번은 꼭 봐야하는 진귀한 장면이라는데 목숨 걸어야 할 듯 파도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순식간에 밀려들어오는 파도 중국인들은 '귀신 파도' 라고 한다  이걸 보려고 매년 이 지역은 수만명의 관광객들이 몰린다고 함 근데 장관이긴 함. 실제로 보면 더 어마어마 할듯하다 최근에는 기후 변화 때문에 과거보다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고..

[공포] 살려주세요 친구가 너무 무서워요

  잠을 잘 때 친구가 옆에와서 귓속말로 속삭여 무섭다는 글쓴이   악마의 말처럼 속삭이고 매우 빠르게 말해서 무섭다는데 그리고 달린 댓글. . . . . ???? . . . .

공포: 실제 있었던 충격적인 놀이

     누가 사정이 빠른지 대결하는 게임       남자들이 쿠키 주위로 원을 그려 자위를 하고       가장 늦게 사정을 한 사람이 패배       패배한 사람은 사정한 쿠키를 먹는다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Soggy_biscuit "놀이터의 법칙" -1866명의 남자 가운데 6.2%가 이 게임을 경험했다고 인정

레딧 공포 : 거기 누구?

  새벽  3 시다 .  유리잔이 깨진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났다 .                      아래층 부엌에서 난 소리다 .   겁을 먹은 채로 소리쳤다 .  “ 거기 누구야 ?”   대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   무슨 일인지 보려고 내려갔다 .  불을 켜자 모든 것들이 그대로 있었다 .  방으로 돌아가면서 무심결에 유리잔을 건드렸다 .                                        잔이 넘어져 떨어졌다 .   사방이 고요한 가운데 위층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                                                                                        “ 거기 누구야 ?”

관객 드문 극장에서 공포영화 곤지암 본 후기

늦은 시간 갑자기 영화 곤지암이 보고 싶어졌음. 동네 영화관에 가보니 아직 부분 공사중이라 관객도 드물고  넓은 상영관에 한 다섯명정도, 곤지암을 넓은 스크린으로 편하게 감상할수있었다. 덕분에 한층 더 조용하고 고립된 느낌으로 영화에 집중. 처음부터 곤지암을 볼 생각은 아니었지만 의외의 흥행몰이와 관객들의 평이 제법 좋았기에 기대를 하고 봤는데 개인적으로도 만족스럽게 보았다. 무서웠음 페이크다큐 형식의 영화는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장르라 식상할수도 있는데, 후반부에 몰아주는 공포분위기를 알면서도 식겁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귀신 분위기가 좋았음.  기담을 만들었던 감독님 이라던데 아직도 공포영화 귀신하면 생각나는 기담 엄마귀신이 곤지암에서도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 귀신을 실제로 본다면 저러지 않을까? 그동안 봐온 공포영화의 무서운 액기스를 나름 믹스하면서도 작품만의 고유한 귀신 매력도 기억에 남기때문에 앞으로의 정범식 감독님의 공포영화를 기대하고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연하는 배우들은 생소했지만  그만큼 누구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볼수있었고, 몰입과 동시에 하나둘 사라질때  인지도에 따른 그 순서를 짐작할수 없었기에 더욱 재밌고 신선하게 영화를 감상할수있었던것 같다. 공포에 빠진 절규나 현장감을 살린 배우들의 직접 촬영?도 우수하고 훌륭했다. 다양한 촬영장비로 디테일을 살렸는데 진짜 다큐처럼 분위기를 보여주고 연출하려던 제작의 수고가 보여 멋있었다. 공포에 따른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지만 곤지암은 꽤나 그 강약 조절이 잘된것 같고 극도의 공포보다 완급으로 오는 스릴감이 좋았다. 그동안 한국 공포하면 별로 기대를 할만한 작품이 없었는데 기억에 남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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