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zelda인 게시물 표시

Announcement 여기 주모옥! ⤵

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 하시는 분들 서로의 이웃이 되어봅시다

네이버 블로그를 보다보면 부러운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서로이웃, 이웃추가하기 기능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영향력도 생기고 내 블로그를 찾는 이웃이 많아지는게 눈에 보이면 뿌듯하기도 하죠. 구글에서 블로그스팟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비슷한 기능이 있죠. 팔로우 기능 버튼입니다. 근데 사용하시는 분들 찾기가 힘들어요. 좋은 기능인데 버려지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서 남들 안쓰는 기능 저는 꿋꿋하게 유지하고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의 우측 사이드바 블로그 친구상태 입니다. 쓸쓸합니다. 물론 혼자선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블로그스팟, 블로거 운영하면서 나도 친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사이드바에서 공개로 친구 구독해주세요.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저도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Zelda BotW 젤다의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기다린 보람이 있구만

지난번 예약구매로 기다리던 젤다의 전설 한글판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집으로 왔다. 이걸 얼마나 기다렸던가 예약구매로 가이드북 +지도 포함이다. 패키치판 보다는 DL 구매를 선호하지만 왠지 젤다 만큼은 예약열기에 동참하고자 패키지로 구매 최근 발매한 몬헌 월드는 dl 구매후 100시간정도 재밌게 즐기고 아직 50시간 이상은 재미 뽑겠구나 싶었는데 젤다에게 바톤 터치후 당분간 봉인할 예정이다. 가이드북 게임의 기본적인 팁과 소개가 적당히 읽을만 했다. 너무 읽으면 게임에서 재미가 반감될까봐 앞부분만 대충 읽었다. 지도는.. 이럴꺼면 왜줌? 지명이라도 적혀있던가 그냥 종이 쪼가리라고 생각이 들었다. 게임하다가 맵보는게 훨씬 자세함, 소장의 가치; 글쎄 패드로 플레이 하고자 프로콘 구매도 심각하게 고려했는데 갈림 이슈때문에 포기했다. 이것도 나쁘지 않은듯. 프로콘을 맛봤다면 또 다르겠지만 사용자가 직접 갈리는 부분을 테이핑으로 보수하거나 관리해야하는건 속상해서 안되겠다. 값도 비싸고 게임을 시작하니 용사여 눈을 뜨세요, 공주가 링크를 깨운다. 잠들어 있던 링크 여긴 어디? 낯설지만 탁 트인 아름다운 경치가 눈이 부시다. 뭔가 엄청난 그래픽은 아니지만 파스텔 톤의 색감과  생각보다 그래픽이 뽑을건 다 뽑지않았나 싶을정도로 퀄리티가 괜찮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글화. 이건 진짜 앞으로 국내 게임시장 타깃에 있어서 필수가 아닌가 싶다. 젤다 한글하려고 스위치 샀으니 게임값 + 스위치 기기값 인셈이다 잘키운 한글화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닌코 신경써주세요 아직 초반부인데 분위기 하나는 정말 죽인다. 간간히 흘러나오는 추억의 젤다 사운드는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얼핏 들었던 고전게임의 향수를 자극 벌써 젤다의전설이 이렇게 발전했나 싶기도 하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2월1일 정식 발매!

한국 닌텐도에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예판 날짜를 공개했다 2018년 1월5일부터 실시한다고, 예약 조기구매 특전으로 모험 가이드북과 하이랄 맵을 준다고 하니 꽤 나름 신경써서 한글화에 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닌텐도 스위치를 사면서 가장 기대했던 간판 타이틀이기도 하고 각종 매체나 게임부분에서 극찬을 해왔던 게임이기에 이번 젤다 출시에 대한 기대는 그동안 게임 플레이를 하며 기다렸던 어떤 게임보다 더 설레인다. 타이틀과 DL 소장중 어떤걸 선택해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아무래도 타이틀 쪽으로 기울어가는듯. 이번 예약구매 꼭 성공하고 싶다 일정만 틀어지지 말고 제대로 잘 발매되었으면, 출처  http://www.nintendo.co.kr/news/view.php?idx=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