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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달리는 쿠키런 랜덤챌린지 그래서 1등 선물 Cookie Run

 레전더리 축복은 옵션이 아닌 필수이고, 기본 속도 옵션 받았으니 생명 먹으면 3초 광속 받고 달려주기 1등 각이 안보였으나 의외로 랜덤 쿠키들이 운빨 좋게 걸려 들었고 소다맛을 본 순간 바로 요거로구나. 리트에 리트 끝에 1등 자리 먹음 속도가 빨라서 젤리가 잘 안먹힘, 자력 버프 한 번 나와주었으면 점수 더 올랐을텐데 너무 아쉬울 뿐이고, 그래도 스탬프를 모아서 슈퍼자력 획득 타이밍이 나쁘지 않았다. 어린이날에도 쿠키런 달렸고 1등 선물을 받았다. 도파민 차오르는 쿠키런 오늘도 열심히 달렸다

늦은 밤 트위터에서 만난 착한 영혼의 아이

 요즘엔 틈날때마다 트위터, 아니 X 를 즐겨보곤 한다. 무수히 많은 실시간 정보와 재밌는 이야기들, 다양한 화제 속에서 습관적으로 팔로우 언팔을 누르고 새로고침 하고 있었다.   찰나의 순간 눈에 띄었던 어떤 한 소식.  백혈병을 앓던 한 아이가 천국을 갔다는 이야기. 눌러보았다. 나는 그 아이에 대해 어떤 정보도 없고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눌러본 그곳에는 그 아이의 좋아하는 남자 아이돌 영상과 사진들이 있었고, 아프고 힘들었던 투병일기, 가끔 그 아이가 좋아하는 장면들이 기록되어있었다. 뭔가 안타까운 기분이 들면서도 곰곰히 그 아이의 기록을 살펴보니 너무나 솔직한 삶에 눈물이 나고, 슬펐다. 치료 받으며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견디고 또 견딘 모습에 대견하고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늦은밤 우연히 알게된 만남이었지만 기도하고, 소중하다고 말하고 싶다.

남는 식빵으로 러스크 만들어 먹음. 에프가 열일 했네

 요즘 식빵이 먹고 싶어서 모닝 식빵으로 잼도 발라먹고 샌드위치도 해먹고 그랬습니다. 근데 열심히 먹어도 남는건 좀 남더라구요, 고론데!? 남는 식빵을 잘라다가 에어프라이로 돌리면 러스크 쉽게 만들수 있다고 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주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져서 맛있게 먹었거든요. 앞으로도 꼭 식빵 안남아도 이렇게 만들어 먹어볼만 한 거 같아요. 방법이 대충 구워도 아주 만만하고 쉬웠습니다. 재료 손질 식빵과 버터가 있다면 대충 준비끝   식빵을 한 입 크기로 썰어주고 버터는 전자렌지에 넣고 녹여주었습니다. 파슬리 가루도 느낌있게 송송 뿌려주었습니다. 맛에 특별히 관여한다기 보다는 이쁜 느낌으로 뿌렸습니다. 녹였던 버터를 식빵 겉 면에 발라주었습니다. 녹인 버터 냄새가 솔솔 퍼지는게 에프로 구우면 더욱 고소해지겠죠? 에어프라이어 온도는 170도로 앞으로 4분, 뒤로 4분 구워 봤어요. 저희집 에프는 층이 2개인데 윗층이 열기나오는 곳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저렇게 구우니 금방 노릇해지더라구요.  아마 각각 에어프라이어 기기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을거 같은데 170~180도 사이로 앞면 뒷면 4~5분 씩 구우면 좋을것 같아요. 뒤집기 전에 한번 찍어봤는데 이쯤되니 버터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얼른 먹고싶어서 현기증 남 참을성 있게 마저 돌려주고. 완성된 러스크를 식빵에 발라먹었던 잼에 찍어먹어봤습니다. 설탕도 뿌려 드시던데 그냥 먹어도 충분히 고소하고 맛있어서 커피 한 잔 준비해두고 바사삭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런 날이 있다

왠지 그런 날이 있다 평소엔 잘 먹지 않던 그런 음식이 유달리 맛있는 날 나는 평소에 편식도 잘 하고 김치나 몸에 좋은 음식, 생선도 별로다 최근에 몸이 안 좋아서 집에서 어찌보면 요양하며 밥 약 밥 약 하는데 왠지 모르게 저녁으로 열무 김치 넣고  엄마가 맛있게 볶아 놓은 잔멸치 볶음까지 비벼서 먹고 싶어졌다 그렇게 비벼서 참기름 좀 넣고 고추장 넣고 살살 비볐다 군침돌고 맛있으며 양푼 그릇에 코를 박고 먹었다. 건강해 지는 기분 한 끼만 잘 먹어도 이렇게 보약인데 매끼 건강하게 먹고 운동까지 열심히 한다면 얼마나 더 건강할까? 거기다가 긍정적인 마음까지 갖춘다면 말이야 

11시11분에 시계를 본 일에 대해서

오오 럭키 누군가 나를 그리워하는 건가? 묘하게 눈이 맞아버린 황금 타이밍 놓치기 전에 스마트폰 스크린샷 저장을 남겼다 다음날로 넘어가기전 긴장감 또는 피로감이 넘치는 11시 흘러가는 시간을 굳이 잡을수도 나눌수도 없지만 하루에서 다음으로 넘어가는 중 부적처럼 내일은 더 좋은 하루가 되리라고 기대한다

츠보미가 알려주는 동정 탈출하는 방법

  그래 결심했어 부탁해보는거...                                고소 100번 확정!

신도림 참족발 맛있었다

<오늘 정확히는 점심 때 먹었던 신도림 참족발이 기가 막히게 맛있었는데, 항상 남기던 뼈까지 핥아 먹을정도로 열심히 먹었었다.> 씻은 김치에다가 족발 앞다리 통통한 살을 얹어서 부추무침과 고추와 마늘을 슥 쌈장에 비벼 싸먹으면 오늘 하루도 성공한 날이었다고 감히 생각해본다 날씨가 슬슬 풀리고 더워져서 더이상 살이 찌면 안되는데 운동과는 별개로 맛있는건 꾸준히 섭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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