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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 하시는 분들 서로의 이웃이 되어봅시다

네이버 블로그를 보다보면 부러운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서로이웃, 이웃추가하기 기능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영향력도 생기고 내 블로그를 찾는 이웃이 많아지는게 눈에 보이면 뿌듯하기도 하죠. 구글에서 블로그스팟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비슷한 기능이 있죠. 팔로우 기능 버튼입니다. 근데 사용하시는 분들 찾기가 힘들어요. 좋은 기능인데 버려지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서 남들 안쓰는 기능 저는 꿋꿋하게 유지하고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의 우측 사이드바 블로그 친구상태 입니다. 쓸쓸합니다. 물론 혼자선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블로그스팟, 블로거 운영하면서 나도 친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사이드바에서 공개로 친구 구독해주세요.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저도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애니메이션 4월은 너의 거짓말 (四月は君の嘘) 감상 후기

- 음악애니라니 취향엔 안 맞겠는걸? 하며 봤다가 눈물 흘린 애니. 트라우마 마음의 벽, 세세한 감정 표현을 음악과 색채가 어우르며 아름답게 보여주었던 애니메이션이었다. 모노톤과 컬러톤으로 표현되는 남주와 여주의 상황과 감정이 몰입이 잘되었다고 생각, 천재 피아니스트지만 부서지기 쉬운 아리마 코세이가 미야조노 카오리라는 왈가닥 바이올리니스트를 만나 벌어지는 청춘 성장 애니메이션 누구나 두려워하고 힘들어하지만 곁에 누군가 지켜보기때문에, 혼자가 아니기때문에 포기하지말고 희망을 가질것. 단순하면서도 뻔하지만 이런 내용의 작품을 볼때마다 나에게도 누군가 희망을 주고 의지하며 응원을 하기에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하얗게 내린 눈이 세상의 색을 지우고 차갑게 만들었다가도 다시 봄이 오고 벚꽃잎이 흩날리며 컬러풀하게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다. 애니메이션 내용은 스포니까 아껴보라고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너의 거짓말이라는 제목은 왜일까 결론은 개인적으로 불쌍하다고 생각되고 걸리는 사람이 특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