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후기인 게시물 표시

Announcement 알립니다 ⤵

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 하시는 분들 서로의 이웃이 되어봅시다

네이버 블로그를 보다보면 부러운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서로이웃, 이웃추가하기 기능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영향력도 생기고 내 블로그를 찾는 이웃이 많아지는게 눈에 보이면 뿌듯하기도 하죠. 구글에서 블로그스팟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비슷한 기능이 있죠. 팔로우 기능 버튼입니다. 근데 사용하시는 분들 찾기가 힘들어요. 좋은 기능인데 버려지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서 남들 안쓰는 기능 저는 꿋꿋하게 유지하고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의 우측 사이드바 블로그 친구상태 입니다. 쓸쓸합니다. 물론 혼자선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블로그스팟, 블로거 운영하면서 나도 친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사이드바에서 공개로 친구 구독해주세요.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저도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농담곰 작가님의 한국 음식 후기 입뉘다 (필력 이즈 굿)

  머지 이 생생한 묘사는? 진정성과 달달한 또는 매콤한 맛이 느껴지는 후기를 보았다.. 멀 좀 드실줄 아시는군요? 후 후 후

알리에서 우산을 샀다

알리에서 물건을 샀다 그것은 장우산 실제가격 17000원 정도 ->할인된 가격 8000원정도 + 거기에 처음 구매라 어쩌고 저쩌고 해서 1500원으로 구매 가능했음  할인률 무엇?? 이것저것 시켜본것과 묶음해서 배송이 옴 최근에 알리가 한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고 하는데 배송 포장도 아주 공격적으로 옴 배를 타던 비행기를 타던 여기저기 굴렀을거 같은 꼬질꼬질한 봉투에 둥근 상자 포장으로 우산이 왔다 뭔가 두군데 꺾여있어 불안한 느낌                                 그렇다. 나의 우산 장우산 1500원은 허리가 꺾여 있었다. 파손으로 문의했더니 환불처리 해줌 어쨋건 우산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가격 보니 필요해졌고 결국 실물로 보니 필요 없어졌다 부러진 우산 대신에 목베개 500원 포켓우산 500원짜리 건짐 원래 저렇게 꺾여서 배송왔으면 정말 팔짝 뛰겠는데 왜 화가 안나지  이거 설마 알며드는중?

치이카와 술잔 가챠 (메나미죠죠)

신도림 메나미죠죠에 다녀왔음 이유는 치이카와 술잔이 나왔기 때문임 이걸 어케 안지름?.. 아니나 다를까 도착해보니 사람들이 꽤나 있었음 근데 다 이것만 뽑는 거임 한번 가챠에 코인 교환해서 뽑아야 되는데 7000원임 꽤나 비싸다 .. 근데 다들 몇개씩 뽑음 나도 하나만 우선 뽑아 봐야지 하고 뽑음 그래서 나온 컬러 버전 삼인방 좋다. 이걸로도 만족 할 수있지만 왠지 뽑고나니 더 욕심이 생기는거임? 그 욕심은 물론 쿠리만주 캬~ 하는 시그니쳐 표정임 바로 이표정!!! 이 가챠야 말로 쿠리만쥬 저격 가챠인게 아니겠음.. 그래서 한 번 더 뽑음 . . . 근데 삼인방 컬러버전 한번 더 나옴... 중복 -14000  삼세판은 돌려야지 하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뽑았는데 흑백버전 삼인방 나옴 비싼 가챠인만큼 퀄리티 좋음 여기다 소주 꼭 마샤야겠음 혹시 몰라서 삼인방 컬러버전 쿠리만주랑 교환 하고 싶은 사람 있나싶어서 두리번 거렸는데 내성적인 성격의 나는 결국  컬러2 (중복) 흑백 1 들고 집으로 옴 21000원의 가챠였지만 후회없음 . . . . . +++추가 업뎃 결국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이 표정이야 뒤에 치이카와 하치와레까지 완벽하다 요것도 귀여움 근데 시사가 원래 저래 큰겁니까?? 쿠리만쥬 죠그마하다 ㅋㅋㅋ 만조크 하다!

뉴발란스신발 newbalance M990v4 블랙 (M990MB4)

개인적으로 신발은 뉴발란스 신발을 좋아함 일단 착용감도 좋고 디자인도 맘에든다. 그래서 이번에 m990 블랙을 주문 990v4 신발 종류도 많고 그에 따른 버전도 다른게 이해가 안될때도 많지만 이쁘면 장땡. 가장 맘에 드는 부분 뉴발란스 신발은 짝퉁도 많턴데 내가 정품을 구매했기를 ㅋㅋㅋ 사이즈는 평소 275를 신어서 그대로 구매했다. 볼이 좀 있는 편이라 양말까지 신으니 좀 끼는 느낌인데 신다보면 늘어날테고 대체로 만족한다. 신발은 블랙보다 화이트가 간지라 생각하는데 은근 블랙도 예쁜게 잘 산듯

관객 드문 극장에서 공포영화 곤지암 본 후기

늦은 시간 갑자기 영화 곤지암이 보고 싶어졌음. 동네 영화관에 가보니 아직 부분 공사중이라 관객도 드물고  넓은 상영관에 한 다섯명정도, 곤지암을 넓은 스크린으로 편하게 감상할수있었다. 덕분에 한층 더 조용하고 고립된 느낌으로 영화에 집중. 처음부터 곤지암을 볼 생각은 아니었지만 의외의 흥행몰이와 관객들의 평이 제법 좋았기에 기대를 하고 봤는데 개인적으로도 만족스럽게 보았다. 무서웠음 페이크다큐 형식의 영화는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장르라 식상할수도 있는데, 후반부에 몰아주는 공포분위기를 알면서도 식겁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귀신 분위기가 좋았음.  기담을 만들었던 감독님 이라던데 아직도 공포영화 귀신하면 생각나는 기담 엄마귀신이 곤지암에서도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 귀신을 실제로 본다면 저러지 않을까? 그동안 봐온 공포영화의 무서운 액기스를 나름 믹스하면서도 작품만의 고유한 귀신 매력도 기억에 남기때문에 앞으로의 정범식 감독님의 공포영화를 기대하고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연하는 배우들은 생소했지만  그만큼 누구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볼수있었고, 몰입과 동시에 하나둘 사라질때  인지도에 따른 그 순서를 짐작할수 없었기에 더욱 재밌고 신선하게 영화를 감상할수있었던것 같다. 공포에 빠진 절규나 현장감을 살린 배우들의 직접 촬영?도 우수하고 훌륭했다. 다양한 촬영장비로 디테일을 살렸는데 진짜 다큐처럼 분위기를 보여주고 연출하려던 제작의 수고가 보여 멋있었다. 공포에 따른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지만 곤지암은 꽤나 그 강약 조절이 잘된것 같고 극도의 공포보다 완급으로 오는 스릴감이 좋았다. 그동안 한국 공포하면 별로 기대를 할만한 작품이 없었는데 기억에 남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작품이었다.

nintendo pro controller 문제의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 구매 후기

닌텐도 스위치 프로컨트롤러 정말 이것만큼은 구매하려고 하지않았는데 젤다를 하고, 스플래툰을 하고, 그리고 베요네타까지 플레이하면서 조이콘으론 정말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큰맘먹고 구매하게 되었다. 진즉에 구매했으면 벌써 구매할껄 아무래도 다른 사용자들의 사용후기에 스틱이 갈린다든지 십자키 오류등 7만원대의 컨트롤러 가격치고는 너무하다 싶을정도의 마감이라 생각이들어서 망설였던것; 그래도 구매하니 속은 시원하다. 개선판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닌텐도 보면 글쎄..? 구성품은 간단 박스는 버리면 안된다고, 보증서 포함 없으면 무상 AS 안됨 사용해보니 키감이 괜찮다. 특히 휴대모드에서 조이콘의 작은버튼을 누르다가 큼직한 프로콘의 버튼을 만지니 컨트롤이 훨씬 잘되고 실력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 뽑기운이 따른다던 십자키는 오류는 없고 아직까진 괜찮은것 같다. 언제 고장과 오류가 날지 불안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컨트롤러를 가지고 노는건 이번이 처음. 어차피 소모품인것을.. 닌텐도여 왜 이런 스트레스를 주는가 사람들이 그립감 그립감 하길래 뭐요? 이랬는데 나도 그립감 찬양이다. 자꾸 만지고 싶다. 정말 혁신적이고 쓸만한 조이콘의 약간의 불편함들은 전부 프로콘의 데뷔를 위한것이라 정리하고 싶다. 손에 그냥 막 감긴다. 어차피 갈릴것이라 스틱의 보수는 생각도 안했는데 몇번 게임을 플레이하고는 식겁했다. 패드본체와 닿는 스틱 부분에 테두리 자국이 생기는것. 그렇게 자국이 생기다가 하얀 가루가 남들처럼 생기겠구나 싶어서 얼른 보수를 했다. 왠만한 물건은 신중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편이라 하자가 있는 제품을 알고도 구매하는 스트레스는 상당했다. 그렇지만 만져보니 정말 맘에들고 괜찮은 hd진동과 그립감 키감. 그에따른 게임에 몰입감은 이걸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애매하다.

애니메이션 아노하나 Anohana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감상 후기

어린시절 사고로 죽었던 친구가 유령(?)으로 다시 돌아와 친구들을 만나 소원을 풀어가는 이야기 사고 이후 나머지 친구들은 성장했지만 안좋은 기억때문인지 서로 멀어져버렸는데,, 눈물 나는 애니메이션이라면 손꼽히는 애니 11화 정도면 끝이나기때문에 맘 잡고 보면 후루룩 넘어가버릴 지루하지도 늘어지지 않을 분량이었다. 분량상 이야기를 풀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개연성이나 인물들간의 관계가 맹목적으로 보여지긴 했지만 친구들간의 우정이 핵심이자, 여러모로 궁금증을 자아내던 소원의 정체도 감정을 한꺼번에 터뜨리는 감동 포인트였다고 생각한다. 멘마. 착하고 손해보는 소녀지만 누구보다 사랑받고 그리움의 대상, 순수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엔딩곡이 매우 좋고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라는 제목이 매우 의미심장하게 작중에 드문드문 나오는 꽃의 의미들이 또한 여운을 준다. https://blog.naver.com/dukincn/140192651102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이제 안다 - 토끼 (dukinch) 님의 블로그] +애니메이션중 나오는 꽃의 의미를 해석해 놓은 블로그 포스팅 링크 애니를 보기전에 보면 스포이기때문에 보고나서 읽는걸 추천 추가로 후일담으로 꾸며진 극장판은 아노하나의 내용을 요약하고 등장인물들의 뒷이야기도 담고있기때문에 애니로 감동받은 팬이라면 꼭 보는게

애니메이션 4월은 너의 거짓말 (四月は君の嘘) 감상 후기

- 음악애니라니 취향엔 안 맞겠는걸? 하며 봤다가 눈물 흘린 애니. 트라우마 마음의 벽, 세세한 감정 표현을 음악과 색채가 어우르며 아름답게 보여주었던 애니메이션이었다. 모노톤과 컬러톤으로 표현되는 남주와 여주의 상황과 감정이 몰입이 잘되었다고 생각, 천재 피아니스트지만 부서지기 쉬운 아리마 코세이가 미야조노 카오리라는 왈가닥 바이올리니스트를 만나 벌어지는 청춘 성장 애니메이션 누구나 두려워하고 힘들어하지만 곁에 누군가 지켜보기때문에, 혼자가 아니기때문에 포기하지말고 희망을 가질것. 단순하면서도 뻔하지만 이런 내용의 작품을 볼때마다 나에게도 누군가 희망을 주고 의지하며 응원을 하기에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하얗게 내린 눈이 세상의 색을 지우고 차갑게 만들었다가도 다시 봄이 오고 벚꽃잎이 흩날리며 컬러풀하게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다. 애니메이션 내용은 스포니까 아껴보라고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너의 거짓말이라는 제목은 왜일까 결론은 개인적으로 불쌍하다고 생각되고 걸리는 사람이 특히 있었다.

일본 애니메이션 바라카몬 감상 후기

최근에야 본 재밌었던 애니메이션. 서예가라는 소재도 흥미로웠지만 시골 섬 마을의 생활이 귀엽고 아기자기하여 매 에피소드마다 웃음짓게 만들었다. 12화 정도로 끝나기에 너무 짧게 느껴져 아쉬운 마음에 찾아봤더니 만화책은 좀 더 뒷이야기가 있음, 시즌2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생각보다 흥행을 못해 어렵다는게,, 서예가이자 도시사람 한다가 시골에 오면서 불편함은 둘째치고 본인의 문제를 심각하게 고찰할때 시골 아이 나루가 항상 그의 곁에 있었다. 할아버지와 둘이 살며 밝고 쾌할한 나루, 나중에 할머니 묘에서 나루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은 풀어지나 기대를 해봤는데 그러진 않아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였다. 한다 선생을 무척 따르며 간혹 보이는 어른스런 모습이 한다의 슬럼프를 극복하게 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본다. 누구나 인생에서 쫒는 꿈이 있고 남들과 비교하며 만족하기도 하고, 상처받아 불행을 만들기도 한다. 위만 바라보지 말고 아래도 살피며 양보하고 한번 쉬어가는것도 인생을 길게 살아가고 남들과 어울리는 삶이라면 해볼만한 가치있는 행동이 아닌가 싶다. 애니메이션 오프닝이라면 보통 스킵하곤 하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진득하게 몇번이고 들었던거 같다. <나다운게 뭔가?.. 어른이 되면서 후회하는 생물이 되어가는지.> 가사가 이렇게 박혀도 되는건가 싶다. 지금까지 내가 살며 지내왔던 삶을 한번 비추어 보고 반성할수있었던 쉼과 힐링의 애니메이션 이었다.


잡글 G의 공간 또다른 볼거리 ⤵

세상에서 가장 느린 실험 - 피치 낙하 실험 실시간 사이트 현재 진행중 Pitch drop experiment

어나더에덴 알테마 등급 및 최신정보 사이트 [ ANOTHER EDEN - altema ]

하르당 대왕카스테라 먹어본 리뷰 호떡붕어빵도 먹음

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 하시는 분들 서로의 이웃이 되어봅시다

기억에 남는 아프리카 추억 이야기 - 흙먼지와 먹을 것

내가 아프리카 촬영 갔을 때 경험했던 이야기 - 기억에 남는 쓰레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