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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 하시는 분들 서로의 이웃이 되어봅시다

네이버 블로그를 보다보면 부러운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서로이웃, 이웃추가하기 기능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영향력도 생기고 내 블로그를 찾는 이웃이 많아지는게 눈에 보이면 뿌듯하기도 하죠. 구글에서 블로그스팟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비슷한 기능이 있죠. 팔로우 기능 버튼입니다. 근데 사용하시는 분들 찾기가 힘들어요. 좋은 기능인데 버려지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서 남들 안쓰는 기능 저는 꿋꿋하게 유지하고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의 우측 사이드바 블로그 친구상태 입니다. 쓸쓸합니다. 물론 혼자선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블로그스팟, 블로거 운영하면서 나도 친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사이드바에서 공개로 친구 구독해주세요.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저도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애니메이션 아노하나 Anohana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감상 후기

어린시절 사고로 죽었던 친구가 유령(?)으로 다시 돌아와 친구들을 만나 소원을 풀어가는 이야기 사고 이후 나머지 친구들은 성장했지만 안좋은 기억때문인지 서로 멀어져버렸는데,, 눈물 나는 애니메이션이라면 손꼽히는 애니 11화 정도면 끝이나기때문에 맘 잡고 보면 후루룩 넘어가버릴 지루하지도 늘어지지 않을 분량이었다. 분량상 이야기를 풀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개연성이나 인물들간의 관계가 맹목적으로 보여지긴 했지만 친구들간의 우정이 핵심이자, 여러모로 궁금증을 자아내던 소원의 정체도 감정을 한꺼번에 터뜨리는 감동 포인트였다고 생각한다. 멘마. 착하고 손해보는 소녀지만 누구보다 사랑받고 그리움의 대상, 순수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엔딩곡이 매우 좋고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라는 제목이 매우 의미심장하게 작중에 드문드문 나오는 꽃의 의미들이 또한 여운을 준다. https://blog.naver.com/dukincn/140192651102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이제 안다 - 토끼 (dukinch) 님의 블로그] +애니메이션중 나오는 꽃의 의미를 해석해 놓은 블로그 포스팅 링크 애니를 보기전에 보면 스포이기때문에 보고나서 읽는걸 추천 추가로 후일담으로 꾸며진 극장판은 아노하나의 내용을 요약하고 등장인물들의 뒷이야기도 담고있기때문에 애니로 감동받은 팬이라면 꼭 보는게

애니메이션 4월은 너의 거짓말 (四月は君の嘘) 감상 후기

- 음악애니라니 취향엔 안 맞겠는걸? 하며 봤다가 눈물 흘린 애니. 트라우마 마음의 벽, 세세한 감정 표현을 음악과 색채가 어우르며 아름답게 보여주었던 애니메이션이었다. 모노톤과 컬러톤으로 표현되는 남주와 여주의 상황과 감정이 몰입이 잘되었다고 생각, 천재 피아니스트지만 부서지기 쉬운 아리마 코세이가 미야조노 카오리라는 왈가닥 바이올리니스트를 만나 벌어지는 청춘 성장 애니메이션 누구나 두려워하고 힘들어하지만 곁에 누군가 지켜보기때문에, 혼자가 아니기때문에 포기하지말고 희망을 가질것. 단순하면서도 뻔하지만 이런 내용의 작품을 볼때마다 나에게도 누군가 희망을 주고 의지하며 응원을 하기에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하얗게 내린 눈이 세상의 색을 지우고 차갑게 만들었다가도 다시 봄이 오고 벚꽃잎이 흩날리며 컬러풀하게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다. 애니메이션 내용은 스포니까 아껴보라고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너의 거짓말이라는 제목은 왜일까 결론은 개인적으로 불쌍하다고 생각되고 걸리는 사람이 특히 있었다.

일본 애니메이션 바라카몬 감상 후기

최근에야 본 재밌었던 애니메이션. 서예가라는 소재도 흥미로웠지만 시골 섬 마을의 생활이 귀엽고 아기자기하여 매 에피소드마다 웃음짓게 만들었다. 12화 정도로 끝나기에 너무 짧게 느껴져 아쉬운 마음에 찾아봤더니 만화책은 좀 더 뒷이야기가 있음, 시즌2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생각보다 흥행을 못해 어렵다는게,, 서예가이자 도시사람 한다가 시골에 오면서 불편함은 둘째치고 본인의 문제를 심각하게 고찰할때 시골 아이 나루가 항상 그의 곁에 있었다. 할아버지와 둘이 살며 밝고 쾌할한 나루, 나중에 할머니 묘에서 나루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은 풀어지나 기대를 해봤는데 그러진 않아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였다. 한다 선생을 무척 따르며 간혹 보이는 어른스런 모습이 한다의 슬럼프를 극복하게 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본다. 누구나 인생에서 쫒는 꿈이 있고 남들과 비교하며 만족하기도 하고, 상처받아 불행을 만들기도 한다. 위만 바라보지 말고 아래도 살피며 양보하고 한번 쉬어가는것도 인생을 길게 살아가고 남들과 어울리는 삶이라면 해볼만한 가치있는 행동이 아닌가 싶다. 애니메이션 오프닝이라면 보통 스킵하곤 하는데 이 애니메이션은 진득하게 몇번이고 들었던거 같다. <나다운게 뭔가?.. 어른이 되면서 후회하는 생물이 되어가는지.> 가사가 이렇게 박혀도 되는건가 싶다. 지금까지 내가 살며 지내왔던 삶을 한번 비추어 보고 반성할수있었던 쉼과 힐링의 애니메이션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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