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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 하시는 분들 서로의 이웃이 되어봅시다

네이버 블로그를 보다보면 부러운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서로이웃, 이웃추가하기 기능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영향력도 생기고 내 블로그를 찾는 이웃이 많아지는게 눈에 보이면 뿌듯하기도 하죠. 구글에서 블로그스팟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비슷한 기능이 있죠. 팔로우 기능 버튼입니다. 근데 사용하시는 분들 찾기가 힘들어요. 좋은 기능인데 버려지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서 남들 안쓰는 기능 저는 꿋꿋하게 유지하고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의 우측 사이드바 블로그 친구상태 입니다. 쓸쓸합니다. 물론 혼자선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블로그스팟, 블로거 운영하면서 나도 친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사이드바에서 공개로 친구 구독해주세요.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저도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가루비 감자칩 신상 일품 와사비소금맛 맛리뷰

 근처 편의점에서 2+1 행사를 하여 구매하게 된 감자칩. 예전엔 감자칩 진짜 좋아하고 많이 먹었는데 점점 가격도 비싸지고 질소를 구경하러 사는것인지 여백이 많아져서 별로 안 땡기던게 사실.

나름 신상과자 쪽에는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일품이라는 문구에 끌려 과자를 집어들었다

와사비감자칩봉투

와사비감자칩함유량


리미티드 에디션 감자칩

즉 한정판이라는 소리이다. 그런데 왠지 반응보고 맛이 없으면 안 팔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내가 배배 꼬인건지는 몰라도.. )

와사비와 소금맛 이 둘다 맛으로 치면 강강이라, 아주 사나운 녀석을 길들이기에 앞서서 긴장감이 도는 그런 분위기였다. 



감자칩-질소포장


어디 한 번 보자

감자칩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맛을 보호하는 질소의 양은 적당해 보인다. 60g 기준 340 칼로리의 에너지를 저 만큼에서 얻을수있다니 놀라울 따름.

왠지 봉투를 탁 열었을때 와사비 향이 팍 퍼지진 않을까 했지만 그렇진 않았다. 코를 대고 습 들이마시니 고소한 감자칩 냄새만 날 뿐이었다.

와사비감자칩-근접샷


맛은 어떤가?

냄새로 부터 오는 고소함에 잠시 방심 했는데 입에 넣고 깜짝 놀랐다. 코를 툭 치면서 올라오는 와사비 향과 짭짤하게 소금맛이 나는게 여태껏 먹어본 와사비 어쩌고 하는 군것질 중 진짜 와사비 가족이라고 생각되는 맛이었다.

만약에 이 과자를 고기랑 먹어본다면 어떨까 생각도 들었지만 나는 그렇게 실험적이지 못했다. 한 개 두개 셋! 정도 먹으면 누적되었거나 좀 더 진하게 코팅된 와사비 맛이 걸린 건지 점점 먹기 힘들어졌다.

그렇다 나는 사실 와사비를 고기랑 먹는거 말고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보통의 감자칩이라면 5분~10분이면 훌훌 털어먹는데 이 과자는 결국 남기고야 말았다. 짭짤한 과자는 익숙하지만 짭잘하고 매운과자는 적응 안된 나의 입맛 때문이겠지.

시원한 맥주라든지 다른 느끼하거나 달달함 등의 함께 하는 옵션이 있으면 먹을만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고 오로지 한 봉투에 집중해서 흡입하는건 어렵다는게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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