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보다보면 부러운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서로이웃, 이웃추가하기 기능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영향력도 생기고 내 블로그를 찾는 이웃이 많아지는게 눈에 보이면 뿌듯하기도 하죠. 구글에서 블로그스팟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비슷한 기능이 있죠. 팔로우 기능 버튼입니다. 근데 사용하시는 분들 찾기가 힘들어요. 좋은 기능인데 버려지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서 남들 안쓰는 기능 저는 꿋꿋하게 유지하고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의 우측 사이드바 블로그 친구상태 입니다. 쓸쓸합니다. 물론 혼자선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블로그스팟, 블로거 운영하면서 나도 친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사이드바에서 공개로 친구 구독해주세요.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저도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이마트 장보고 툭 던져준 과자 한 봉지. 평소 나의 사정권에 들어있지 않은 녀석이었다. 마켓오 라고
감질나던 브라우니와 마지막 추억을 쌓고 보내준지 오래되었는데 이렇게 또 만나게 되는구나 어디 한번 먹어주도록 하지
리뷰 할 생각은 없었어
구운 오징어도, 오징어톡이라고 톡톡 하고 부러지는 식감 따위도 관심없었어.. 이미 저녁 식사를 끝마쳤던 내겐 136g 의 양은 제법 많았고 646 칼로리 (+20칼로리만 더하면 넌 악마가 분명해) 적당히 먹고 집게로 집어서 보관하려고 했었음
가루가 마법이구만
예전에 좋아했던 라면땅 보다 좀더 굵은 굵기의 과자에 살찌기 딱 좋은 가루가 제대로 비벼졌다. 이래도?
좀만 짜거나 느끼해도 안먹을텐데 내 입맛에는 오징어 갈비맛이라는 녀석이 짤까 말까 곡예를 하는 바람에 결국 늦은밤 과자 완봉이라는 소원 성취를 이루고 말았음. 손가락에 묻은 가루를 빨며 후회함
총평
이거 다른 톡톡도 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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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