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10월, 2020의 게시물 표시

최신 잡글

남는 식빵으로 러스크 만들어 먹음. 에프가 열일 했네

 요즘 식빵이 먹고 싶어서 모닝 식빵으로 잼도 발라먹고 샌드위치도 해먹고 그랬습니다. 근데 열심히 먹어도 남는건 좀 남더라구요, 고론데!? 남는 식빵을 잘라다가 에어프라이로 돌리면 러스크 쉽게 만들수 있다고 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주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져서 맛있게 먹었거든요. 앞으로도 꼭 식빵 안남아도 이렇게 만들어 먹어볼만 한 거 같아요. 방법이 대충 구워도 아주 만만하고 쉬웠습니다. 재료 손질 식빵과 버터가 있다면 대충 준비끝   식빵을 한 입 크기로 썰어주고 버터는 전자렌지에 넣고 녹여주었습니다. 파슬리 가루도 느낌있게 송송 뿌려주었습니다. 맛에 특별히 관여한다기 보다는 이쁜 느낌으로 뿌렸습니다. 녹였던 버터를 식빵 겉 면에 발라주었습니다. 녹인 버터 냄새가 솔솔 퍼지는게 에프로 구우면 더욱 고소해지겠죠? 에어프라이어 온도는 170도로 앞으로 4분, 뒤로 4분 구워 봤어요. 저희집 에프는 층이 2개인데 윗층이 열기나오는 곳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저렇게 구우니 금방 노릇해지더라구요.  아마 각각 에어프라이어 기기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을거 같은데 170~180도 사이로 앞면 뒷면 4~5분 씩 구우면 좋을것 같아요. 뒤집기 전에 한번 찍어봤는데 이쯤되니 버터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얼른 먹고싶어서 현기증 남 참을성 있게 마저 돌려주고. 완성된 러스크를 식빵에 발라먹었던 잼에 찍어먹어봤습니다. 설탕도 뿌려 드시던데 그냥 먹어도 충분히 고소하고 맛있어서 커피 한 잔 준비해두고 바사삭 맛있게 먹었답니다.

ag-cx10 Ver.1.2 Firmware Update (파나소닉 ag-cx10 펌웨어 업데이트)

  파나소닉 ag-cx10 캠코더를 사고 펌웨어 업데이트 언제해주나 지켜보고있었는데 버전1.2로 건너뜀. 1.1 어디갔지? 한글 언어가 생기면 좋겠는데.. 바라느니 그냥 쓰는게 나을거 같고,, 대략 이러한 내용을 업데이트 하였다고 함. 아래는 링크 https://eww.pass.panasonic.co.jp/p2ui/guest/ShowWebContents.do?key=U032

제주도 서귀포 올레시장 이름 재밌는 뽕뽕식당. 잡채밥 먹었음

제주도에서 서귀포 올레시장을 둘러보다 이름이 독특한 뽕뽕식당 무려 35년의 전통. 호기심에 들어가보았다 메뉴가 정말 다양한데 가격도 저렴함 인터넷으로 대충 검색해보니 잡채밥을 추천하는거 같아서 주문해보았다. 다른메뉴들도 먹을만 할거 같음 중화요리 집에서 나오는 잡채밥이 아닌 정말 집에서 먹던 잡채가 올라간 잡채밥. 배가 고프던 차에 먹음직스럽 계란후라이는 정이라고 들었다. 뜨끈한 밥에 잡채도 따뜻해서 맛있는 온도랄까. 평범하지만 당기는 맛에 술술 넘어감 제주도에선 사실 왠만한 음식점이면 반찬도 맛있고 밥도 맛있고, 여행도 오고 기부니가 그런가.. 암튼 맛있다 가격에 맛도 괜춘함 가성비집 굿  

사이버펑크 2077 (공식 트레일러 한국어더빙)

시발.. 듣고 지렸다. 한국어 더빙 실화인가 외쳐 CDP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