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보다보면 부러운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서로이웃, 이웃추가하기 기능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영향력도 생기고 내 블로그를 찾는 이웃이 많아지는게 눈에 보이면 뿌듯하기도 하죠. 구글에서 블로그스팟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비슷한 기능이 있죠. 팔로우 기능 버튼입니다. 근데 사용하시는 분들 찾기가 힘들어요. 좋은 기능인데 버려지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서 남들 안쓰는 기능 저는 꿋꿋하게 유지하고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의 우측 사이드바 블로그 친구상태 입니다. 쓸쓸합니다. 물론 혼자선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블로그스팟, 블로거 운영하면서 나도 친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사이드바에서 공개로 친구 구독해주세요.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저도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담양 맛집 수북회관
우연히 먹었는데 그뒤로 숯불갈비 하면 이집이 생각난다.
메뉴는 꿀꿀갈비
음식점 입구 바로 옆에서는 한창 고기를 분주하게 굽고있다.
이모습이 나름 인상적
반찬은 간단, 먹을만하고
마음에 드는점은 상추나 쌈장 등등
본인이 원하는데로 가져다 먹을수있다는것.
고기를 먹다보면 가끔 상추나 깻잎을 더달라는것도 눈치가 보이는데
여기서는 직접 가져다 먹으니 그렇게 좋을수가,
거기다 고기도 구워주니 금상첨화
잘라먹는것은 각자 알아서.
숯불갈비가 먹다보면 기름기때문에 느끼해지기 쉽고
질릴수있는데 이곳 숯불갈비는 강한불에 알맞게 구워지고 숯불향이 배어서인지 딱 좋다.
손님이 직접 구우면 연기만 맡다가 정작 고기가 쌓이기도 전에 동이나버려서
먹은것도 없이 흐름이 끊기는데
여긴 주문하는데로 고기를 가져다주니 기다림이 짧고 맛있게 꾸준하게 먹는다.
고기 맛도 좋은데 스피드에 편리함까지. 셀프야채 등등
시스템이 맘에 들었다.
기름기 좌르르
겉은 약간 바삭한듯한 고기 식감에 안은 촉촉하게 육즙이 느껴져,
가위로 적당히 잘랐더니 호화스런 갈비 뜯기도 가능
맛있었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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