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보다보면 부러운 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서로이웃, 이웃추가하기 기능입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영향력도 생기고 내 블로그를 찾는 이웃이 많아지는게 눈에 보이면 뿌듯하기도 하죠. 구글에서 블로그스팟을 운영하는 분들에게도 비슷한 기능이 있죠. 팔로우 기능 버튼입니다. 근데 사용하시는 분들 찾기가 힘들어요. 좋은 기능인데 버려지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서 남들 안쓰는 기능 저는 꿋꿋하게 유지하고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의 우측 사이드바 블로그 친구상태 입니다. 쓸쓸합니다. 물론 혼자선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블로그스팟, 블로거 운영하면서 나도 친구가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사이드바에서 공개로 친구 구독해주세요.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시면 저도 친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벌교 하면 꼬막
꼬막 먹으러 순천에서 찾아간 맛집. 미향식당
늦은시간에 찾아가 한적했음
꼬막정식
처음 먹어본다,
초등학교 급식때 가끔 꼬막 반찬이 나올때면
참 좋아했었는데 꼬막이 주인공이라니
기다렸는가~
꼬막정식 상차림
푸짐하다
왼쪽은 호일로 쌓아 구운것이고
오른쪽은 그냥 찐것, 비슷한것 같아도 맛이 다름
찐건 촉촉하면서 바다향이 진하달까, 담백하고 덜 비릿한걸 원하면 구운게 입에 맞을지도
제철이라 그런지 살이 통통 올랐고 뭘 먹어도 맛있다.
싱싱했음.
꼬막무침 역시
밥도둑.
밥도둑이라 밥에 넣고 비빈다.
이렇게 먹어줘야 제맛
매콤한 양념 맛과 한창 물오른 꼬막의 맛
그밖에 반찬들도 역시 신선했고, 인심마저 푸짐
먹고 상당히 기분좋았던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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